대한항공, 3월부터 프라하 등 유럽 4개 노선 운항재개

이미연 2023. 1. 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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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3월부터 순차적으로 체코 프라하 등 유럽 4개 노선 운항을 3년만에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3월말 인천~프라하·취리히, 4월말 인천~이스탄불·마드리드 노선을 각각 주 3회 운항할 계획이다.

해당 노선들은 2020년 3월 코로나 사태로 운항을 중단했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운항 재개한 바르셀로나, 빈, 부다페스트 등의 노선과 다양한 연계 스케줄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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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대한항공은 3월부터 순차적으로 체코 프라하 등 유럽 4개 노선 운항을 3년만에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3월말 인천~프라하·취리히, 4월말 인천~이스탄불·마드리드 노선을 각각 주 3회 운항할 계획이다. 해당 노선들은 2020년 3월 코로나 사태로 운항을 중단했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운항 재개한 바르셀로나, 빈, 부다페스트 등의 노선과 다양한 연계 스케줄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측은 올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여객 서비스를 정상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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