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김환·이동엽 그룹전 '연결의 형상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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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행장 한용구)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 김환, 이동엽 두 작가의 그룹전 '연결의 형상들' 전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서울문화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문화예술 지원 협약을 맺고 매년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구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전시회를 개최했다.

김환, 이동엽 두 작가는 자신의 신체와 경험을 연결해 작품을 표현했고, 김환 작가는 창을 매개로, 이동엽 작가는 세포, 뼈 등을 소재로 독자적인 형상들을 완성해 작품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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