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잘 되고 싶은 마음 없다면, 거짓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멤버 필릭스의 소년미를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뷰티쁠은 20일 필릭스의 소년미가 매력적인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필릭스는 신비로운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무대 위에서 보여주던 모습과 달리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메이크업도 필릭스만의 색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에 촬영장 스태프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JYP 최초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아티스트가 됐다.
캐스팅 당시 이 정도의 아티스트가 될 거라고 상상했는지의 질문에 필릭스는 “잘 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는 건 거짓말이지만 그것보다 아티스트로서 우리 팀만의 음악과 색깔, 그리고 팀 내에서 제 위치가 가지는 의미를 찾는 것에 집중할 뿐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편하고 즐겁게, 또 스테이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달리고 싶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현재 팬데믹 상황이 완화된 뒤 맞은 월드투어 중이다.
필리스는 투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는지 묻는 말에는 “오랜만에 전세계 스테이(팬덤명)를 보며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 행복하고 특별해 하나만 콕 짚어 말할 수 없다.”고 답하며 요즘 행복하다고 느낄 때가 많은데, 그중 많은 부분은 스테이에게서 받은 것이라며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자신만의 색으로 물들여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는 필릭스의 비주얼 화보는 뷰티쁠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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