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바이오사이언스, 4%대 하락… 올해 역성장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 초반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4% 넘게 하락하고 있다.
증권가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올해 역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투자 심리가 악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9시 29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3200원(4.15%) 내린 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SK바이오사이언스 투자의견을 '보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만원에서 6만원으로 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 초반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4% 넘게 하락하고 있다. 증권가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올해 역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투자 심리가 악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9시 29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3200원(4.15%) 내린 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SK바이오사이언스 투자의견을 ‘보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만원에서 6만원으로 내렸다.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매출 부진에 따라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의 물량 축소가 예상된다”며 “코로나19 백신 매출 의존도가 높았던 지난해 대비, 올해는 역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단독] 김가네 김용만 회장 성범죄·횡령 혐의, 그의 아내가 고발했다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