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상무급 임원 8인 신규선임·승진 단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용건설이 2023년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상무보로 선임된 임원은 ▲건축 개발사업 부문 박지상 ▲주택·고객서비스 부문 진용석 ▲토목 공공영업 부문 송재민 ▲기술견적 부문 이희국 ▲플랜트사업부문 김창식 총 5명이다.
신규 임원은 토목·건축·플랜트 관련 각 분야 현장 관리 강화와 함께 영업·수주 역량 제고에 초점을 두고 선임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기존 상무보 임원 3명에 대한 상무 승진 인사도 실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규 임원은 토목·건축·플랜트 관련 각 분야 현장 관리 강화와 함께 영업·수주 역량 제고에 초점을 두고 선임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기존 상무보 임원 3명에 대한 상무 승진 인사도 실시했다. 승진 임원은 ▲해외건축 김재진·한승표 ▲국내토목 황철비 총 3명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경쟁력과 수주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효율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회사의 재무환경을 개선해 쌍용건설 재도약에 가속도를 붙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하 인사 명단.(2023년 1월19일자)
◆상무보 신규 선임
박지상(건축 개발사업 부문) 진용석(건축 주택·고객서비스 부문) 송재민(토목 공공영업 부문) 이희국(토목 기술견적 부문) 김창식(플랜트사업부문)
◆상무 승진
김재진(해외건축) 한승표(해외건축) 황철비(국내토목)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체외충격파치료? 잠시만요"… 실손보험금 지급기준 높인다 - 머니S
- 유재석 "방송용 아니고 솔직하게 했다"… 우울증 진단 결과는? - 머니S
- "손명오 살아있었어?"… '더 글로리2' 김건우가 올린 사진 '주목' - 머니S
- 'IPO 흥행' 한주라이트메탈, 새해 첫 코스닥 입성 주자 - 머니S
- "울며 포기하고 싶어"… '부친상' 송민호, 의미심장 SNS - 머니S
- "깜찍한 웅돌이가 왔어요"... 임영웅 시즌 그리팅 어땠길래? - 머니S
- [르포] "실거래가보다 2억 비싼 호가" 노원 재건축 투자 주의보 - 머니S
- '영앤리치' 정동원, 17세 된 소감… "착하고 열심히 살 것" - 머니S
- "음료 잘못 나와도 말 못해"… 송혜교, MBTI 뭐길래? - 머니S
- 중국, 한국 게임 판호 대거 발급… 이번엔 다르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