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영국 왓 카 어워즈 올해의 차 2개 부문 석권
2023. 1. 20.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포티지, '올해의 패밀리 SUV' 선정 -EV9, '가장 기대되는 차' 등극 기아가 영국의 자동차상인 '2023 왓 카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 2개 부문을 석권했다고 20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기아는 출시를 앞둔 플래그십 전기차 EV9이 왓 카 독자들이 뽑은 '가장 기대되는 차'로 선정되며 왓 카 어워즈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지, '올해의 패밀리 SUV' 선정
-EV9, '가장 기대되는 차' 등극
기아가 영국의 자동차상인 '2023 왓 카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 2개 부문을 석권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스포티지는 올해의 패밀리 SUV로 선정됐다. 스포티지는 실용성을 갖춘 실내 디자인과 높은 주행 성능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BMW X3, 닛산 아리야, 스코다 카록, 볼보 XC60 등 경쟁차종을 꺾고 올해의 패밀리 SUV로 선정됐다. 신형 스포티지는 지난해 2월 영국에서 출시돼 한 해 동안 2만 9,655대가 판매됐다. 이는 2022년 영국에서 판매된 전체 신차 중 6위에 해당하는 판매 실적이다.
뿐만 아니라 기아는 출시를 앞둔 플래그십 전기차 EV9이 왓 카 독자들이 뽑은 '가장 기대되는 차'로 선정되며 왓 카 어워즈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독자 투표로 이뤄지는 '가장 기대되는 차' 부문에 오른 것은 EV9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일반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음을 입증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한편, 기아는 이번 수상으로 왓 카 어워즈에서 2018년 모닝(현지명 피칸토, 올해의 시티카)가 수상을 한 데 이어 2019년 니로 전기차(올해의 차), 모닝(올해의 시티카), 2020년 모닝(올해의 밸류 카), 2021년 쏘렌토(올해의 대형 SUV), 2022년 EV6(올해의 차) 등 6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현대차·기아, 美 2023 최고의 소비자 가치상 2년 연속 수상
▶ 전동식 도어 핸들, 사고 후 안전 괜찮을까
▶ BMW그룹코리아, 아주자동차대학교와 MOU 체결
▶ 전동식 도어 핸들, 사고 후 안전 괜찮을까
▶ BMW그룹코리아, 아주자동차대학교와 MOU 체결
Copyright © 오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토타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