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 및 반론보도] '한국 우주 탐사, 함께 가야 멀리 간다'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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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신문은 지난 2022년 12월 16일자 오피니언 면에 '[취재수첩] 한국 우주 탐사, 함께 가야 멀리 간다'라는 제목으로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달 탐사 사업단에 대해 무책임한 비난과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 측은 "당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노동조합이 '한국 기술로는 BLT궤도를 성공할 수 없다', 'NASA와의 기술 협력은 파탄이 났다'는 입장을 표명한 적이 없고, '관련 내용을 국회 국정감사장에 흘리며 항우연 원장과 달 탐사 사업단장을 교체하라'는 압력을 행사한 적이 없다"라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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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신문은 지난 2022년 12월 16일자 오피니언 면에 '[취재수첩] 한국 우주 탐사, 함께 가야 멀리 간다'라는 제목으로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달 탐사 사업단에 대해 무책임한 비난과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은 2019년 당시에 설립되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달 탐사 사건과 무관하여 이를 바로잡습니다.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 측은 “당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노동조합이 ‘한국 기술로는 BLT궤도를 성공할 수 없다’, ‘NASA와의 기술 협력은 파탄이 났다’는 입장을 표명한 적이 없고, ‘관련 내용을 국회 국정감사장에 흘리며 항우연 원장과 달 탐사 사업단장을 교체하라’는 압력을 행사한 적이 없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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