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국가유공자에 ‘설 명절 음식 나눔’ 봉사

2023. 1. 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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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보훈회관에서 독거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설맞이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와 서울사업장 임직원은 참전 유공자 100여명에게 떡만둣국과 나물, 과일 등 명절 음식을 대접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한화시스템 용인·판교·서현사업장은 같은 날 경기동부보훈청 관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200가구에 떡국떡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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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국가유공자 100여명에 설음식 나눠
경기보훈청 관내 200가구엔 떡국떡 전달
어성철(왼쪽 세번째) 대표이사, 윤안식(왼쪽 첫번째) 부사장 등 한화시스템 임직원들이 19일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설 명절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화시스템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한화시스템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보훈회관에서 독거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설맞이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와 서울사업장 임직원은 참전 유공자 100여명에게 떡만둣국과 나물, 과일 등 명절 음식을 대접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시스템은 2016년부터 중구 보훈회관에서 명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시스템 용인·판교·서현사업장은 같은 날 경기동부보훈청 관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200가구에 떡국떡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어성철 대표이사는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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