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경기둔화 우려에 하락 출발…닛케이지수 0.22%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속락하면서 시작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58.54포인트(0.22%) 떨어진 2만6346.69로 장을 열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국 증시에서 미 금융긴축 장기화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로 주요 3개 지수가 하락한 것이 투자심리의 부담이 되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0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속락하면서 시작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58.54포인트(0.22%) 떨어진 2만6346.69로 장을 열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국 증시에서 미 금융긴축 장기화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로 주요 3개 지수가 하락한 것이 투자심리의 부담이 되고 있다.
다만 2022년 4~12월기 결산 발표 본격화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도 강해 지분을 한 방향으로 기울이는 움직임은 제한적이라고 신문이 전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