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 황정민X강기영, 오늘(20일) '라디오쇼''할명수' 출격…만두 빚기 도전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교섭' 황정민, 강기영이 라디오와 유튜브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에 나선다.

20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교섭'의 주연 황정민은 이날 오전 11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보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이어 오후 5시30분에는 황정민과 강기영이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출격한다. 세 사람은 설을 앞두고 구독자들에게 줄 예매권을 걸고 만두를 빚으며 '교섭'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