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돈사 화재…돼지 2160마리 폐사, 2억원 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 시래동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2100여 마리의 돼지가 폐사해 2억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19일 오후 3시 48분쯤 경주시 시래동에 있는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불은 돈사 7동 중 2동을 모두 태우고 화재 발생 1시간 40여분 만인 오후 5시 22분쯤 모두 꺼졌다.
이 불로 돈사 안에 있던 돼지 2160마리가 폐사해 2억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시 시래동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2100여 마리의 돼지가 폐사해 2억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19일 오후 3시 48분쯤 경주시 시래동에 있는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불은 돈사 7동 중 2동을 모두 태우고 화재 발생 1시간 40여분 만인 오후 5시 22분쯤 모두 꺼졌다.
이 불로 돈사 안에 있던 돼지 2160마리가 폐사해 2억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앞서 이 돼지농장에서는 지난해 11월 28일에도 불이 나 800여 마리의 돼지가 폐사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돈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이란측 'UAE의 적' 尹발언 항의에 "오해 있는듯"
- 유명 영화배우 '1주째 연락두절'…눈 내린 산 올랐다가 실종
- "치즈버거, 감자튀김 주세요"…주문자는 '조 바이든'
- 정부, 오늘 '실내마스크 의무조정' 발표…30일부터 풀 듯
- 24일간 망망대해 표류하다 구조된 사나이…비결은 케첩?
- 쌍방울 김성태 구속…"범죄혐의 소명·증거인멸 우려"
- 정책 홍보하려다 벌금낼 위기 처한 영국 총리
- 서울 구룡마을 큰 불…이상민 장관 긴급대응 지시[영상]
- 서울시 "구룡마을 큰 불…오세훈, 현장 지휘 중"
- 尹대통령, 스위스에서 구룡마을 화재 긴급지시 "화재진압에 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