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확률 떴다! 월드컵 화룡점정 결정적...‘독보적 1위 질주’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발롱도르 수상자는 이미 결정됐다?

축구 커뮤니티 ‘foot.var’은 20일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이라며 발롱도르 수상 확률을 공개했다.

1위는 메시다. 63%의 확률을 기록하면서 발롱도르 수상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책정됐다.

메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 챔피언스리그 4, 클럽 월드컵 3회 우승과 발롱도르 7회 수상을 하면서 최고 선수 타이틀을 유지 중이다.

하지만, 월드컵 우승이 없었다. 2014년 결승에 올랐지만, 독일에 덜미를 잡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그렇기에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중요했다. 라스트 댄스라는 동기 부여를 가지고 절실하게 임했다.

아르헨티나는 결승에서 프랑스를 꺾고 정상에 오르면서 메시는 우승 컬렉션에 월드컵 트로피를 추가했다.

메시가 월드컵 우승으로 대관식을 치르면서 세계 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 수상이 기정사실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카타르 월드컵 득점왕 킬리안 음바페는 20%의 확률을 기록하면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엘링 홀란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카림 벤제마, 모하메드 살라, 케빈 더 브라위너, 네이마르, 해리 케인, 비니시우스 주니어가 뒤를 이었다.

사진=foot.v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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