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딸 다치게 한 동급생 멱살 잡은 학부모 檢송치

유지희 2023. 1. 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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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초등학교 1학년 딸의 동급생 남자아이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학부모가 검찰에 넘겨졌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충남 당진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30대 학부모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충남 당진의 한 초등학교에서 딸의 동급생인 남자아이 B군의 멱살을 잡고 흔들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B군이 실내화 가방을 딸의 얼굴 쪽으로 휘둘러 이마에 상처를 입혔고, 이에 화가 난 A씨가 학교를 찾아가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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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자신의 초등학교 1학년 딸의 동급생 남자아이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학부모가 검찰에 넘겨졌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충남 당진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30대 학부모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이 초등학생 딸의 동급생 남자아이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학부모를 검찰에 송치했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

A씨는 지난해 11월 충남 당진의 한 초등학교에서 딸의 동급생인 남자아이 B군의 멱살을 잡고 흔들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B군이 실내화 가방을 딸의 얼굴 쪽으로 휘둘러 이마에 상처를 입혔고, 이에 화가 난 A씨가 학교를 찾아가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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