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정책지원관 4명' 추가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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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의회는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정책지원관 4명을 추가로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해 6월 최종 면접을 거쳐 정책지원관 3명을 공개 채용했다.
정책지원관은 지난해 새 지방자치법 전면 시행에 따라 시의회 의정활동 전문성과 정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 도입됐으며 의안 작성 및 검토, 시정질문에 필요한 자료 수집·분석·제공 등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 실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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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의회는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정책지원관 4명을 추가로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해 6월 최종 면접을 거쳐 정책지원관 3명을 공개 채용했다.
정책지원관은 일반임기제공무원 7급 상당이며 기본적으로 채용일로부터 1년 동안 주 40시간 근무한다.
정책지원관은 지난해 새 지방자치법 전면 시행에 따라 시의회 의정활동 전문성과 정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 도입됐으며 의안 작성 및 검토, 시정질문에 필요한 자료 수집·분석·제공 등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 실무를 지원한다.
응시 자격은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혹은 ▲8급 또는 8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서 2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이 있는 자 또는 ▲관련분야 3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접수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이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2월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은 "우수한 인력 채용은 의회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혁신 의정을 함께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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