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 설 연휴 119구급 비상 근무…전문 의료 인력 보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 중 도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 119 상담 급증에 대비해 상담 접수대 2대를 추가 운영하며 전문 의료 인력도 3명 보강한다.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할 경우 다수 사상자 관리시스템을 즉각 가동하는 등 한층 강화된 근무체계로 응급상황에 대비한다.
명절 연휴 기간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국번 없이 119에 신고하면 가까운 지역 당번 병·의원과 약국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 중 도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 119 상담 급증에 대비해 상담 접수대 2대를 추가 운영하며 전문 의료 인력도 3명 보강한다.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할 경우 다수 사상자 관리시스템을 즉각 가동하는 등 한층 강화된 근무체계로 응급상황에 대비한다.
명절 연휴 기간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국번 없이 119에 신고하면 가까운 지역 당번 병·의원과 약국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영팔 경북도소방본부장은 "심정지를 비롯한 중증환자 발생 시 신속히 119로 신고하고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구급상황관리사의 지도에 따라응급처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대끼리만 사귀자?”…‘SKY캐슬’판 만남 앱 급랭
- “1억원씩 더 줄게!” 승진하자 직원들에게 거액 쏜 ‘그녀’, 또 쐈다
- “125만원→ 23만원” 태연이 손에 쥔 ‘접는 폰’ 헐값 됐다
- [영상]男화장실서 女화장실 통째 훔쳐봐… 특수거울 술집 연달아 발각
- “못해도 80만원은 그냥 깨져요” 설 명절이 골치 아픈 직장인들
- 모텔방 이렇게 만들고 떠난 손님…"경찰신고에도 멘붕"
- "1주일새 1만명 왔슈"…백종원, 예산시장 살렸다
- '겨울철 엄마 질환'? 아침에 '뻣뻣'하게 굳은 손가락이 안펴진다면?[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 "과외 그만둘래요" 중학생에 격분…한달간 160회 폭행한 20대 실형
- '목 조르고 물어도' 맨손으로 강도 붙잡은 20대 여성, 알고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