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9일 신규 확진 1717명…일주일 전보다 9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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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9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17명이라고 20일 밝혔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12일 2666명 △13일 2695명 △14일 2240명 △15일 952명 △16일 2564명 △17일 2382명 △18일 1946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9만2896명으로 입원치료 66명, 재택치료 1만18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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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도는 19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17명이라고 20일 밝혔다.
전날(18일 1946명)보다 229명, 일주일 전(12일 2666명)보다 949명 줄었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12일 2666명 △13일 2695명 △14일 2240명 △15일 952명 △16일 2564명 △17일 2382명 △18일 1946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573명, 김해 284명, 양산 179명, 진주 162명, 거제 144명, 통영 76명, 밀양 51명, 사천 48명, 거창 31명, 함양 27명, 창녕 22명, 고성 21명, 하동 21명, 의령 20명, 함안 20명, 합천 18명, 남해 10명, 산청 10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9만2896명으로 입원치료 66명, 재택치료 1만182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4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다.
80대 환자 4명, 90대 환자 1명이 사망하면서 누적 사망자는 1821명(누적 사망률 0.1%)이 됐다.
20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5.7%, 19일 0시 기준 백신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10.6%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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