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충북 894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239명↓

청주 488명, 충주 120명 등 누적 93만8773명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9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94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39명, 일주일 전보다 239명 각각 적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707명(79.1%),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은 187명(20.9%)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488명, 충주 120명, 제천 87명, 음성 55명, 진천 33명, 옥천 26명, 보은증평 각 20명, 괴산 18명, 영동 17명, 단양 10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3만8773명(사망자 1000명 포함)이다.

격리 환자는 위중증 4명을 포함해 5811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79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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