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 한강뷰 새 집 공개…코미디에 푹 빠진 일상

'전지적 참견 시점' 21일 방송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카더가든이 확 바뀐 한강뷰 뉴 하우스를 공개한다.

오는 21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카더가든의 코미디에 푹 빠진 웃음만발 일상이 펼쳐진다.

5년 만에 '전참시'에 돌아온 카더가든은 최근 녹화에서 새 반려견 폴리와 함께 한강 뷰가 훤히 보이는 뉴 하우스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카더가든의 매니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카더가든이 진지하게 스탠드 업 코미디 도전을 생각 중이다"라고 제보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카더가든은 아침부터 대뜸 목을 풀더니 폭풍 성대모사를 선보여 참견인들을 당황케 했다고.

또한 카더가든은 실제 코미디언들의 스탠드 업 코미디 영상을 분석하는 것은 물론, 매니저에게 갈고 닦은 개그 실력을 검증받아 눈길을 끌었다. 과연 음악밖에 모르던 카더가든이 특급 심사위원 매니저의 웃음보를 터트릴 수 있을지는 본방송에서 공개 된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