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비테크, 유한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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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밀 감속기 전문 기업 에스비비테크(389500)(대표 류재완)는 유한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유한대학교와 에스비비테크는 전날 류재완 에스비비테크 대표이사와 손태용 유한대학교 산학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마곡의 에스비비테크 기술연구소에서 협약식을 열고 인력양성과 기술 교류, 시설과 장비의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여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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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고정밀 감속기 전문 기업 에스비비테크(389500)(대표 류재완)는 유한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유한대학교는 유한양행의 설립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1977년에 개교한 실무중심 대학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사업 등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에스비비테크는 고정밀 감속기 전문기업으로, 기존 시장에서 지배적 입지를 가졌던 일본산 제품에 비견되는 기술력을 통해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다. 류 대표는 “제조기업 운영의 핵심은 역시 생산인력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숙련 생산 가공인력 양성과 채용에 있어 상호 시너지 창출과 더불어,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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