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LS그룹 회장,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미래 인재상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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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석해 '비전 2030'을 위한 미래 인재상을 강조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19일 안성시 LS미래원에서 개최된 '2023년 LS그룹 공채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신입사원 157명에게 비전 2030 달성을 위한 LS 인재상 'LS 퓨처리스트(미래 선도자)'를 강조하며 새로운 시작을 위한 마음가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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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19일 안성시 LS미래원에서 개최된 ‘2023년 LS그룹 공채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신입사원 157명에게 비전 2030 달성을 위한 LS 인재상 ‘LS 퓨처리스트(미래 선도자)’를 강조하며 새로운 시작을 위한 마음가짐을 당부했다.
구 회장은 이날 “여러분들은 이제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LS 퓨처리스트로서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자세로 뚜렷한 목표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수처작주는 ‘어느 곳에서든지 주인이 되라’는 뜻의 사자성어다.
이번에 입사한 LS그룹 공채 신입사원들은 지난 2일부터 19일까지 LS미래원에서 ‘창의적으로 협업하는 전기차 제작 프로젝트’와 LS전선 동해, LS MnM 온산, LS엠트론 전주 등 주요 사업장 견학을 비롯한 교육 과정을 마쳤다. 앞으로는 각자 회사에 배치돼 맡은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LS 공채 신입사원 교육 과정은 지난 2021년부터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2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으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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