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가입자 766만 ↑’ 넷플릭스 급등에 이 종목도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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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깜짝 가입자 증가 소식을 알리자 국내 영상콘텐츠 기업 주가도 일제히 상승세다.
넷플릭스는 19일(현지시간) 공개한 2022년 4분기 실적에서 지난해 말 기준 글로벌 회원 2억 310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주가는 이날 정규장에서 3.23% 내린 315.78달러로 마감했다.
넷플릭스를 창업한 리드 헤이스팅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실적 발표를 끝으로 경영 일선에서 퇴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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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깜짝 가입자 증가 소식을 알리자 국내 영상콘텐츠 기업 주가도 일제히 상승세다.
20일 9시21분 기준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전 거래일 대비 2.47% 오른 8만 2900원을 가리키고 있다. 키이스트(054780) 1.92%(190원) 오른 1만 100원, 래몽래인(200350) 1.88%(450원) 상승한 2만 4400원, NEW(160550) 1.85%(150원) 오른 8280원 등이다.
넷플릭스는 19일(현지시간) 공개한 2022년 4분기 실적에서 지난해 말 기준 글로벌 회원 2억 310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가입자 수는 월가 예상치인 457만 명을 웃돌았다. 넷플릭스 주가는 이날 정규장에서 3.23% 내린 315.78달러로 마감했다. 그러나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6% 넘게 급등했다. 넷플릭스를 창업한 리드 헤이스팅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실적 발표를 끝으로 경영 일선에서 퇴진했다.
서종갑 기자 gap@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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