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봄부터 프라하 취리히 등 유럽 4개 도시 운항 3년만에 재개

이장호 기자 2023. 1. 20.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항공이 오는 3월말부터 유럽 주요 도시 4곳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3월말 인천~프라하, 인천~취리히를 시작으로 4월말 인천~이스탄불, 인천~마드리드 노선을 각각 주3회 운항한다.

인천~프라하 노선은 3월27일부터 월·수·금 주3회, 인천~취리히 노선은 3월28일부터 화·목·토 주3회, 인천~이스탄불 노선은 4월24일부터 월·수·금 주3회, 인천~마드리드 노선은 4월25일부터 화·목·일 3회 운항을 재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월말 프라하·취리히, 4월말 이스탄불·마드리드 노선 재개
대한항공 항공기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대한항공이 오는 3월말부터 유럽 주요 도시 4곳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3월말 인천~프라하, 인천~취리히를 시작으로 4월말 인천~이스탄불, 인천~마드리드 노선을 각각 주3회 운항한다. 2020년 3월 코로나19 영향으로 운항을 중단한 지 약 3년 만이다.

인천~프라하 노선은 3월27일부터 월·수·금 주3회, 인천~취리히 노선은 3월28일부터 화·목·토 주3회, 인천~이스탄불 노선은 4월24일부터 월·수·금 주3회, 인천~마드리드 노선은 4월25일부터 화·목·일 3회 운항을 재개한다.

대한항공은 올해 본격적인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여객 서비스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ho8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