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텔레필드, 尹 "양자과학 지원" 언급에 20%대 강세

이용성 2023. 1. 20.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을 방문해 "양자 과학기술은 국가 미래 전략기술의 핵심"이라고 발언하자 텔레필드(091440)가 장 초반 강세다.

이는 윤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에 방문해 양자역학 석학들과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앞으로 미래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양자과학에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발언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은 아이슈타인 등을 배출한 대학으로 유명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을 방문해 “양자 과학기술은 국가 미래 전략기술의 핵심”이라고 발언하자 텔레필드(091440)가 장 초반 강세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9분 현재 텔레필드는 전 거래일 대비 22.93% 상승한 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윤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에 방문해 양자역학 석학들과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앞으로 미래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양자과학에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발언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은 아이슈타인 등을 배출한 대학으로 유명하다.

한편 텔레필드는 양자암호기술 전문 자회사 에프아이시스 등과 함께 지난해 2월 양자암호 기반 IP 보안장비를 개발해 국내 첫 상용화했다고 밝힌 기업이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