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말다툼하다 흉기로 지인 살해한 20대 현행범 체포

정용부 2023. 1. 20.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4분 부산 사상구 한 오피스텔에서 A(20대) 씨가 휘두른 흉기에 B(20대) 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함께 있던 C씨가 이를 경찰에 신고,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들은 모두 지인 사이로 말다툼을 벌이다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이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경찰

경찰
【파이낸셜뉴스 부산】 20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4분 부산 사상구 한 오피스텔에서 A(20대) 씨가 휘두른 흉기에 B(20대) 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함께 있던 C씨가 이를 경찰에 신고,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들은 모두 지인 사이로 말다툼을 벌이다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이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