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구룡마을 이재민들 인근 호텔로…강남구청 “60실 확보”

2023. 1. 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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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20일 오전 6시27분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큰 불이 나 4·5·6지구 주민 450∼500명이 대피한 가운데, 이재민들은 인근 호텔에 머무를 예정이다.

강남구청은 이날 오전 언론에 “구룡마을 이재민들은 인근 3성 등급 호텔에 있을 예정이고, 현재 60실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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