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중국 진출+2023년 호실적 기대감...이틀째 '강세'

오정은 기자 2023. 1. 20.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웅제약이 올해 중국 진출과 호실적 기대감에 이틀째 주가 강세다.

강하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0월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 시장 진출과 상반기 중국 진출이 예상되기 때문에 2023년 실적 전망이 매우 긍정적"이라며 "중국의 리오프닝이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중국 파트너사(뷰티 전문 기업) 결정과 파트너사 계약 1달 이내 출시를 예상하며 전세계적으로 뻗어나갈 나보타의 매출 극대화를 기대한다"고 판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이 올해 중국 진출과 호실적 기대감에 이틀째 주가 강세다.

2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대웅제약은 전일대비 4000원(2.67%) 오른 15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대웅제약의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4분기 이후 2023년에는 강한 실적 턴어라운드를 전망했다.

강하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0월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 시장 진출과 상반기 중국 진출이 예상되기 때문에 2023년 실적 전망이 매우 긍정적"이라며 "중국의 리오프닝이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중국 파트너사(뷰티 전문 기업) 결정과 파트너사 계약 1달 이내 출시를 예상하며 전세계적으로 뻗어나갈 나보타의 매출 극대화를 기대한다"고 판단했다.

오정은 기자 agentlittl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