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 박스오피스 1위…‘유령’ 3위↓

이다원 기자 2023. 1. 2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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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교섭’(감독 임순례)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교섭’은 전날 6만7520명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 17만3991명이다.

2위는 미친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다. 3만4506명이 선택해 또 한 번 역주행에 성공했다. 누적관객수 108만5439명이다.

전날 2위였던 ‘유령’은 한계단 하락했다. 2만9793명이 극장을 찾아 3위에 머물렀다. 누적관객수 8만1846명을 달성했다.

‘아바타: 물의 길’과 ‘영웅’은 4,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2만8687명, 1만5375명이 봤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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