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부경본부,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통시장 농축산물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사진)는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농축산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려는 것으로 마사회 부산경남이 위치한 지역의 취약계층 200가구에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설 맞이 농특산물 등을 지역 복지기관을 통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사진)는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농축산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려는 것으로 마사회 부산경남이 위치한 지역의 취약계층 200가구에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설 맞이 농특산물 등을 지역 복지기관을 통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전통시장 영세상인들과 취약계층 지역민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withyj2@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대끼리만 사귀자?”…‘SKY캐슬’판 만남 앱 급랭
- “1억원씩 더 줄게!” 승진하자 직원들에게 거액 쏜 ‘그녀’, 또 쐈다
- “125만원→ 23만원” 태연이 손에 쥔 ‘접는 폰’ 헐값 됐다
- [영상]男화장실서 女화장실 통째 훔쳐봐… 특수거울 술집 연달아 발각
- “못해도 80만원은 그냥 깨져요” 설 명절이 골치 아픈 직장인들
- 모텔방 이렇게 만들고 떠난 손님…"경찰신고에도 멘붕"
- "1주일새 1만명 왔슈"…백종원, 예산시장 살렸다
- '겨울철 엄마 질환'? 아침에 '뻣뻣'하게 굳은 손가락이 안펴진다면?[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 "과외 그만둘래요" 중학생에 격분…한달간 160회 폭행한 20대 실형
- '목 조르고 물어도' 맨손으로 강도 붙잡은 20대 여성, 알고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