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봉사단체, 설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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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사내 봉사단체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설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용희 청호나이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 본부장은 "그동안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 후원과 이웃돕기를 진행했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설날을 맞이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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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청호나이스 사내 봉사단체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설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20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지난 18일 서울사옥 은산홀에서 임직원 50명이 함께 모여 '사랑나눔 DIY 키트 3종'인 양말목 방석과 양말 인형, 돋보기 목걸이를 제작했다. 이들 물품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설날에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노인요양보호시설 '글라라의 집',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 '주몽재활원', '동부종합사회복지관 표선센터'에 쌀과 치약으로 구성된 생필품 3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이용희 청호나이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 본부장은 "그동안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 후원과 이웃돕기를 진행했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설날을 맞이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청호나이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2003년부터 실천적인 나눔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직원들이 기부에 동참하면 '매칭그랜트' 형태로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을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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