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0기 정숙, 복부 지방 제거 수술.."여름엔 비키니 입게"

안윤지 기자 2023. 1. 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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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정숙(가명)이 복부 지장 제거 수술을 받았다.

정숙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부 지방 제거한 지 내일되면 딱 일주일 된다. 지금 멍 투성인 상태인데 좀 들어갔다. 2개월 정도는 지나야 팍팍 티가 난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조만간 옆구리 팔뚝 시술하고 일주일이나 보름 지나고 난 뒤 자리 좀 잡으면 사진 또 올리겠다"라며 "기대 기대. 복부 살아 사라져라. 여름에 비키니 입을 수 있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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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 /사진=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정숙(가명)이 복부 지장 제거 수술을 받았다.

정숙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부 지방 제거한 지 내일되면 딱 일주일 된다. 지금 멍 투성인 상태인데 좀 들어갔다. 2개월 정도는 지나야 팍팍 티가 난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복부는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한다"며 "나이가 드니 뱃살이랑 팔뚝 살이 젤 빼기 힘들다. 뱃살은 왜 그리도 살이 잘 붙는지 그래서 큰 용기 내서 시술받았는데 시간이 아주 필요하고 관리도 꾸준하게 해야 효과를 더 볼 수가 있으니 어떤 거든 쉽게 얻어지는 게 없다"라고 토로했다.

또한 "조만간 옆구리 팔뚝 시술하고 일주일이나 보름 지나고 난 뒤 자리 좀 잡으면 사진 또 올리겠다"라며 "기대 기대. 복부 살아 사라져라. 여름에 비키니 입을 수 있게"라고 전했다.

/사진=10기 정숙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정숙은 복부 제거 수술을 받고 난 후 모습을 담았다. 이전보다 날렵해진 몸매가 돋보여 이목을 끈다.

한편 정숙이 출연한 SBS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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