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신인감독들 작품 '왓챠'에서 본다…숏폼 5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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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는 OTT 서비스 '왓챠'와 공동 진행한 프로젝트 '왓챠X신인감독 파일럿'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3월 숭실대는 왓챠와 영상 콘텐츠 공급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영화예술전공 학생들이 숏폼 파일럿을 제작하는 '왓챠X신인감독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프로젝트는 최익환·조성희 감독과 왓챠PD의 공동 수업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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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숭실대는 OTT 서비스 '왓챠'와 공동 진행한 프로젝트 '왓챠X신인감독 파일럿'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3월 숭실대는 왓챠와 영상 콘텐츠 공급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영화예술전공 학생들이 숏폼 파일럿을 제작하는 '왓챠X신인감독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프로젝트는 최익환·조성희 감독과 왓챠PD의 공동 수업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5편의 숏폼은 각각 1·2화로 제작됐다.
공개된 숏폼은 김수현 감독 '독립레시피', 박지수 감독 '미스테리 바캉스', 배수민 감독 '브래맨!', 박수진 감독 '재난 서바이벌 클럽', 김재혁·배수경 감독의 '투셰' 등 5작품이다.
모든 작품의 주요 역할은 숭실대 출신 연기자들이 맡았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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