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낙농가·협력사에 대금 150억원 조기 지급

배동주 기자 2023. 1. 20.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양유업은 설 명절을 앞두고 낙농가 및 협력사에 약 150억원 규모 거래대금 조기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금 조기 지급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낙농가 및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자 결정됐다.

남양유업에 원유를 공급하는 전국 낙농가 399호, 위탁생산 협력업체 17여곳 등이 대상으로, 약 150억원 규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유업 CI.

남양유업은 설 명절을 앞두고 낙농가 및 협력사에 약 150억원 규모 거래대금 조기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금 조기 지급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낙농가 및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자 결정됐다.

남양유업에 원유를 공급하는 전국 낙농가 399호, 위탁생산 협력업체 17여곳 등이 대상으로, 약 150억원 규모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남양유업과 꾸준히 함께 달려준 낙농가와 협력업체의 자금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