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순위 청약 예정 부천 ‘브라운스톤 여월’ 분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약과 동시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로 관심을 끌었던 부천시 여월동 '브라운스톤 여월'의 무순위 청약이 1월 27일(금)부터 진행 예정이다.
'브라운스톤 여월'의 무순위 청약은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2022.12.02.) 부천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성년자)을 대상으로 하며,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브라운스톤 여월'의 무순위 청약은 오는 1월 27일(금)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2월 1일(수)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계약과 동시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로 관심을 끌었던 부천시 여월동 ‘브라운스톤 여월’의 무순위 청약이 1월 27일(금)부터 진행 예정이다. LH참여형으로 전매가 가능한 ‘브라운스톤 여월’은 부천여월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시행, 이수건설(주)이 시공을 맡았다.
‘브라운스톤 여월’의 무순위 청약은 오는 1월 27일(금)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2월 1일(수) 청약접수를 받는다. 그리고 2월 6일(월) 당첨자 발표, 2월 7일(화)~12일(일) 서류접수 및 검토, 2월 13일(월)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금리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아파트 청약 시장이 정부의 1·3 부동산 규제 완화 조치 이후 살아나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가운데 한 부동산 전문가는 “그동안 각종 규제 및 금리상승으로 실수요자 위주로 분양 시장이 돌아갔다면 부동산 규제가 완화되면서 가수요가 형성될 여력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운스톤 여월’은 고금리로 청약여부를 망설이는 계약자들을 위해 중도금 대출 이자 금리에 대하여 3.5% 확정금리(이자지원확약서)를 제공한다. 즉, 계약자는 중도금 대출 이자 금리 3.5% 부담하고, 그 초과분은 사업주체가 부담하여, 계약자의 부담을 낮추었다. 계약자로서는 금리인상에 부담과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다.
‘브라운스톤 여월’의 무순위 공급 물량은 총31세대로 전용면적 26타입, 59A·B·C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별 분양가는 ▲26㎡ 2억 1700만원 ▲59㎡ 4억 5315만원 ~ 4억 8500만원으로 평당분양가 약 1,960만원선이다. 최근 부천시 공급사례 분양가에 비교해서는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라운스톤 여월’은 홈플러스, 행정복지센터, 오정경찰서, 성곡파출소, 여월초·중, 까치울중, 체육공원 등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종합 입지여건을 잘 갖추었다. 부종종합운동장역(7호선) 생활권인 ‘브라운스톤 여월’은 원종역(대곡소사선) 개통을 곧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일원에 위치해 있고,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끼리끼리 결혼' 유달리 적은 韓…고소득 남편·저소득 아내 많다
- '文반환 풍산개' 관리에 1억5000만원?…예산안 논란
- '남성 2명 잔혹 살해' 日 여성 사형수, 밥 먹다가 질식사
- “타워크레인 조종사에 4년간 38억원 상납해야 했다”…기업 290곳이 고백한 ‘피눈물’
- 5명 중 1명 '코로나 재감염'…더 무서운 이유 있었다
- '어깨 피멍, 귀 실핏줄'…어린이집 CCTV 요구하자 '수리 맡겨'
- 6700만원 BMW, 편의점서 팔렸다…누가 샀나보니
- '전기 끊기면 탈출 못해…테슬라 목숨 걸고 타는꼴'
- '거제 추락' SUV 사망자들 미스터리…'2명은 실종상태였다'
- '한국 신라면서 농약 성분 나왔다'…1000상자 폐기·반송한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