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 1314명…사망자 6명 늘어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14명 추가됐다. 어제보다 76명 적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136만 7261명으로 파악됐다.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2015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구미 237명, 포항 208명, 경산 157명, 경주 138명, 김천 99명, 안동 69명, 상주 69명, 영천 48명, 칠곡 46명, 영주 42명, 예천 40명, 문경 34명, 청도 25명, 의성 19명, 청송 15명, 고령 15명, 영덕 14명, 봉화 13명, 울진 12명, 군위 7명, 성주 4명, 영양 2명, 울릉 1명 등이다.

울릉을 포함한 도내 23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1만 16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11451.6명씩 감염자가 나타났다.

도내 감염병 전담 병상 가동률은 21.9%, 재택 치료자는 7573명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