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권주자, 설 연휴에도 '당심 잡기' 행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은 20일 설 연휴에도 당심 잡기 행보를 이어간다.
김기현 의원은 이날 지역구인 울산에서 복지관과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인사를 한다.
조경태 의원은 지역구인 부산에 내려가 복지관과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부산역에서 귀성길 인사도 건넨다.
나경원 전 의원은 이날 공개 일정 없이 잠행 모드를 이어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지율 기자 =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은 20일 설 연휴에도 당심 잡기 행보를 이어간다.
김기현 의원은 이날 지역구인 울산에서 복지관과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인사를 한다.
안철수 의원은 서울 노원구을 당협 간담회를 마친 뒤 이명박(MB)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안 의원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소재한 이 전 대통령 자택에서 약 한 시간 가량 머무를 예정이다. 이어 지역구인 성남으로 이동해 전통시장과 귀성길 인사에 나선다.
조경태 의원은 지역구인 부산에 내려가 복지관과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부산역에서 귀성길 인사도 건넨다.
윤상현 의원은 경남 거제·통영·고성·양산 당협을 차례로 방문한 뒤 진주를 찾는다.
나경원 전 의원은 이날 공개 일정 없이 잠행 모드를 이어간다. 나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21일 이후 당 대표 출마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l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