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이웃과 함께"..과기정통부 노·사 아동시설·지역 시장 찾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명절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노·사가 함께 지역 이웃을 찾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9일 오태석 과기정통부 1차관과 함께 대전법동시장, 대전자혜원을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성주영 노조위원장과 오태석 1차관은 시장을 돌며 농수산물과 정육 등의 물품을 구매하고, 유아·청소년 복지시설인 대전자혜원을 방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주영 위원장 "정책 우선순위 국민, 뜻깊은 행사"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설 명절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노·사가 함께 지역 이웃을 찾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9일 오태석 과기정통부 1차관과 함께 대전법동시장, 대전자혜원을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성주영 노조위원장과 오태석 1차관은 시장을 돌며 농수산물과 정육 등의 물품을 구매하고, 유아·청소년 복지시설인 대전자혜원을 방문했다.
대전자혜원은 미취학 아동 12명 등 총 31명을 돌보고 있는 복지시설이다. 성주영 위원장은 양승연 원장에게 과기정통부 노조의 마음을 담아 위로금도 전달했다.
성주영 위원장은 “노·사 합동으로 매년 시행하는 설 명절 민생현장 방문은 이종호 장관의 해외순방으로 1차관과 함께 했다”며 “과기정통부의 세종이전 이후 주변 서민들의 현장을 돌보고 정책을 결정할 때 제일 우선순위가 국민에게 있음을 가슴에 새기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했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절에도 쉴 틈 없네요"…올해도 '집' 못가는 사람들
- "설날 시댁 안가?"..아이보는 앞에서 아내 때린 남편
- 카리브해 표류 3주 버틴 40대, 케첩과 '이것' 덕분
- 7명 죽여놓고…"나도 아버지다" 선처 호소한 방화살인범[그해 오늘]
- 손흥민 또 침묵...토트넘, 맨시티에 후반 4골 허용하며 역전패
- '연중', 라비 병역법 위반 의혹 조명…"5년 이하 징역·재복무 가능"
- 스위스서 '앙코르' 외친 尹…김건희 여사도 웃었다
- CEO 으름장 놓던 중대재해처벌법…처벌은 없었고, 산재도 못 줄였다
- 탁현민 "김건희 여사, '때' 알아야...文 북카페는 소박하게"
- '다 캐논이더라' 이재용 "니콘 분들이 섭섭하시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