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설연휴 첫날 아침기온 '뚝'…서울 최저 -10도

송정은 2023. 1. 20.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2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4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20일보다 5∼10도가량 떨어져 매우 춥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위에 움츠러든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며 추운 날씨를 보인 16일 오전 목도리를 착용한 한 시민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걷고 있다. 2023.1.16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설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2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4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20일보다 5∼10도가량 떨어져 매우 춥겠다.

일부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떨어져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새벽까지 동해중부 안쪽 먼바다,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 오전까지 동해중부 바깥 먼바다에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동해중부 바깥 먼바다, 동해남부 북쪽 바깥 먼바다 최대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다음은 2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10∼0) <0, 0>

▲ 인천 : [맑음, 구름많음] (-9∼-1) <0, 10>

▲ 수원 : [맑음, 맑음] (-11∼0) <0, 0>

▲ 춘천 : [맑음, 맑음] (-14∼-1) <0, 0>

▲ 강릉 : [맑음, 맑음] (-8∼3) <0, 0>

▲ 청주 : [맑음, 맑음] (-9∼1) <0, 0>

▲ 대전 : [맑음, 맑음] (-10∼2) <10, 0>

▲ 세종 : [맑음, 맑음] (-12∼1) <10, 0>

▲ 전주 : [구름많음, 맑음] (-7∼2) <20, 0>

▲ 광주 : [구름많음, 맑음] (-6∼5) <20, 0>

▲ 대구 : [구름많음, 맑음] (-8∼4) <10, 0>

▲ 부산 : [구름많음, 맑음] (-5∼6) <20, 0>

▲ 울산 : [구름많음, 맑음] (-6∼5) <20, 0>

▲ 창원 : [구름많음, 맑음] (-6∼4) <20, 0>

▲ 제주 : [흐림, 구름많음] (2∼6) <30, 20>

sj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