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신입사원 130명, 봉사활동으로 사회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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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신입사원들이 지난 19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소외계층 가정을 위해 설맞이 반찬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신입사원 130여 명은 대전시에 있는 행복한집 무료 급식소에서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소외계층 가정 20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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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신입사원들이 지난 19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소외계층 가정을 위해 설맞이 반찬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신입사원 130여 명은 대전시에 있는 행복한집 무료 급식소에서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소외계층 가정 200세대에 전달했다. 또 생필품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한 식용유 세트도 함께 나눴다.
이번 봉사는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은 본격적인 직무 기초 교육에 앞서 지난 2일부터 기본 소양과 경영철학을 이해하는 입문 교육 중”이라며 “4주 동안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프로액티브 리더(Proactive Leader)’로 성장 비전을 정립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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