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 “♥팝핀현준, 공연 적어도 母에 용돈 플렉스+손편지 드려”(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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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의 지극한 효심이 감동을 선사했다.
1월 2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요즘 설날 이래서 걱정돼'를 주제로 토크가 꾸며졌다.
박애리 역시 남편이 정말 효자라며 "공연이 없어도 공연이 많았을 때만큼 용돈을 드린다. 어머니가 걱정하실까 봐 문워크로 막 와서 손편지도 써서 용돈을 짠 드린다. 어머니는 그걸 받고 우신다. 어떻게 춤췄는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시니까"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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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아침마당'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의 지극한 효심이 감동을 선사했다.
1월 2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요즘 설날 이래서 걱정돼'를 주제로 토크가 꾸며졌다.
가족 단위 게스트가 대거 출연해 가수 장미화-아들 김형준, 팝핀현준·박애리 부부-시어머니 양혜자, 딸 남예술이 출연했다.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는 설날과 관련해 자주 검색된 키워드를 소개하며 '짜다' '고생' '아쉽다' '지나치다' 등을 언급했다. 전민기는 "10대, 20대 뿐 아니라 60대 이상인 분들도 경제적인 이유로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부정적인 단어가 많아졌다"고 분석했다.
시어머니 양혜자는 공감되는 단어로 '짜다'를 꼽으며 "저는 반대되는 맥락인데, 저는 애들이 용돈을 줄 때 넉넉하게 준다. 용돈을 받을 때 마음이 너무 짠하다. 눈물이 난다는 의미에서 '짜다'를 들었다"고 말했다.
양혜자는 "애들이 그냥 화면으로 봤을 때는 너무 잘하고 자랑스러운데, 공연장에 따라 가봤는데 너무 힘들더라. 따라 다니는 저도 힘든데 그 과정을 거쳐 공연을 해야 하니 너무 힘들겠냐. 그걸 보면 애들 보면 돈 쓰지 말아야지 생각한다. 그래도 돌아서면 막 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애리 역시 남편이 정말 효자라며 "공연이 없어도 공연이 많았을 때만큼 용돈을 드린다. 어머니가 걱정하실까 봐 문워크로 막 와서 손편지도 써서 용돈을 짠 드린다. 어머니는 그걸 받고 우신다. 어떻게 춤췄는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시니까"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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