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국가유공자에 '설 음식 나눔' 봉사

구교운 기자 2023. 1. 20. 0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보훈회관에서 독거 국가유공자 어르신 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 명절맞이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화시스템은 2016년부터 보훈회관을 방문해 명절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성철 대표 등 임직원, 서울 보훈회관서 떡만둣국 등 식사 대접
용인·판교·서현사업장, 경기동부보훈청 관내 유공자에 떡국떡 전달
지난 19일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왼쪽 세번째) 등 한화시스템 임직원들이 국가유공자 대상 설 명절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한화시스템 제공)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한화시스템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보훈회관에서 독거 국가유공자 어르신 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 명절맞이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와 서울사업장 임직원들은 전날 참전 유공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떡만둣국, 나물, 과일 등 명절 음식을 대접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화시스템은 2016년부터 보훈회관을 방문해 명절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한화시스템 용인·판교·서현사업장은 같은 날 경기동부보훈청 관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200가구에 떡국떡을 전달했다.

어 대표는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식사를 하시는 잠시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한화시스템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u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