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설 연휴 국내선 34편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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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귀성·귀경객들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 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편을 추가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부산-김포 14편 ▲김포-제주 10편 ▲부산-제주 6편 ▲울산-김포 4편을 추가 편성해 총 34편의 임시편을 투입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명절 귀성·귀경 좌석난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이번 설 연휴에도 임시 증편을 결정했다"라며 "에어부산을 통해 편안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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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에어부산이 귀성·귀경객들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 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편을 추가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부산-김포 14편 ▲김포-제주 10편 ▲부산-제주 6편 ▲울산-김포 4편을 추가 편성해 총 34편의 임시편을 투입한다. 이번 임시 증편으로 추가 공급되는 좌석은 총 6568석이다.
여기에 설맞이 기내 행복 나눔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에어부산은 승객들과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기 위해 오는 22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김포, 제주행 전 항공편에서 어린이 승객을 대상으로 윷놀이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명절 귀성·귀경 좌석난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이번 설 연휴에도 임시 증편을 결정했다“라며 ”에어부산을 통해 편안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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