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6월까지 연장

백도인 2023. 1. 2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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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작년 말까지로 예정했던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올해 6월까지로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에 거주하는 농민은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농민의 어려움이 가중되자 2020년부터 농기계 감면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최근 많이 좋아지기는 했으나 농가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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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청 [김제시 제공]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작년 말까지로 예정했던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올해 6월까지로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에 거주하는 농민은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농민의 어려움이 가중되자 2020년부터 농기계 감면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최근 많이 좋아지기는 했으나 농가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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