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데뷔전 살인 태클 사나이, 임대료 가장 비싼 선수 ‘월 2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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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데뷔전에서 살인 태클로 퇴장을 당했던 사나이가 가장 비싼 임대료를 기록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livescore' 20일 역대 임대료가 가장 비싼 선수 TOP 10을 공개했다.
첼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임대료로 월 190만 유로(약 25억)를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블로 마리, 누리 사힌, 지오바니 로 셀소, 알바로 모라타 등이 역대 임대료가 가장 비싼 선수 TOP 10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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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 데뷔전에서 살인 태클로 퇴장을 당했던 사나이가 가장 비싼 임대료를 기록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livescore’ 20일 역대 임대료가 가장 비싼 선수 TOP 10을 공개했다.
1위는 주앙 펠릭스다. 첼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임대료로 월 190만 유로(약 25억)를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펠릭스는 최근 아틀레티코와 관계가 틀어졌고 충분한 출전 기회를 주는 팀으로 떠나기 위해 행선지를 물색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격수가 필요한 첼시와 이해관계를 맞췄고 임대 이적으로 인연을 맺었다.
펠릭스는 첼시 유니폼을 입고 풀럼과의 EPL 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빠른 스피드와 재치 있는 드리블로 존재감을 선보였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도 존재감을 선보였다. 후반 13분 케니 테테를 향해 무리한 태클을 범했고 레드카드를 피할 수 없었다. 데뷔전에서 퇴장을 당하는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곤살로 이과인은 2위를 기록했다. AC 밀란이 유벤투스에 180만 유로(약 24억)를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블로 마리, 누리 사힌, 지오바니 로 셀소, 알바로 모라타 등이 역대 임대료가 가장 비싼 선수 TOP 10에 포함됐다.
사진=live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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