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행안부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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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학교는 행정안전부의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영남권 유일의 5개 국가재난 재해안전 전문교육기관을 보유하게 됐다.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재난으로 발생한 이재민의 원활한 구호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2년마다 신규 및 재지정하고 있다.
주요 교육은 ▲재해구호 전문인력 기본과정 ▲재해구호 전문인력 실무과정 ▲재해구호 전문인력 통합대응 과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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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운대학교는 행정안전부의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영남권 유일의 5개 국가재난 재해안전 전문교육기관을 보유하게 됐다.
경운대는 관련 부서 일선 공무원과 교육 이수를 희망하는 자원봉사자에게 교육과정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재난으로 발생한 이재민의 원활한 구호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2년마다 신규 및 재지정하고 있다.
주요 교육은 ▲재해구호 전문인력 기본과정 ▲재해구호 전문인력 실무과정 ▲재해구호 전문인력 통합대응 과정 등이다.
경운대는 2019년부터 경상북도와 함께 지역 재해경감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수의 정책 제안을 통해 법정의무교육인 재해종사자 안전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다.
경운대 안전방재공학과장 박진식 교수는 "앞으로도 재해구호 지원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재해구호 활동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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