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지금의 성취? 땀 흘린 선수들 사이서 운이 좀 더 따른 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규성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싱글즈 측은 1월 20일 프로축구 전북 현대 모터스 스트라이커이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주역 중 한 명인 조규성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조규성은 그라운드에서의 와일드한 모습 대신 훈훈함이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 비결에 대한 질문에 조규성은 "호흡을 맞추기 위해 다른 선수들과 많이 이야기를 나누고, 요청을 최대한 지키려 했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조규성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싱글즈 측은 1월 20일 프로축구 전북 현대 모터스 스트라이커이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주역 중 한 명인 조규성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조규성은 그라운드에서의 와일드한 모습 대신 훈훈함이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장 스태프들도 축구장에서와 전혀 다른 그의 모습에 눈을 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조규성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그 비결에 대한 질문에 조규성은 “호흡을 맞추기 위해 다른 선수들과 많이 이야기를 나누고, 요청을 최대한 지키려 했다”고 답했다. 이를 위해 수많은 노력이 뒤따랐을 조규성은 겸손했다. “지금의 성취는 나와 비슷하게 땀 흘린 수많은 선수들 사이에서 운이 좀 더 따른 덕분이라 생각한다”는 말에서는 그가 얼마나 생각이 깊은 사람인지 알 수 있었다. 뒤이어 조규성은 자신을 믿고 사랑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한다고 했다. 본인을 위해서는 물론 이타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덕목이라는 것.
조규성은 훈련, 경기 등 자신의 중요한 순간에 늘 가족이 함께 했다고 털어놨다. 조규성은 “타인을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들이는 법을 배웠다. 부모님은 가족뿐만 아니라 그 누구에게도 한결같이 다정하게 대한다. 그 모습을 보고 자라며 자연스럽게 체득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자신이 무언가를 성취했을 때는 “사람이다 보니 당연히 만족감이 들 때도 있고 그 감정을 누리기도 한다. 그러나 당일에만 유효하다. 다음 날에는 완전히 떨쳐내 지속되지 않게 한다”며 언제나 자만하지 않고 한결 같은 마음으로 모든 것에 임한다고 강조했다.
하편 '조규성 스페셜 에디션'은 1월 20일부터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유소년 축구 선수 육성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싱글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가인 “父, 딸 잘됐는데 손가락 굳어 농사만” 시니어 모델에 부러움(복덩이들고)
- 최진실 딸 최준희, 70kg→54kg 속옷사진 비교‥튼살까지 뚜렷
- 파트2에 온 걸 환영해 ‘더 글로리’ 떡밥 회수 예고[TV와치]
- 김유정, 살 너무 많이 빠졌나…그림 같은 쇄골 미인 깜짝
- 이경규 “양심 냉장고 장애인 부부, PD가 미쳤구나 생각” (라스)
- 강아랑 기상캐스터, 억대 슈퍼카 인증한 재력 여전‥♥수의사와 럭셔리 결혼식(연중)
- 민혜연→이하정, 남편-前여친 축의금 논쟁 반응은?(미쓰와이프)
- 이하늬 “비키니 처음 입고 조롱거리” 유교걸 굴욕 사진 공개(유퀴즈)[결정적장면]
- ‘라스’ 이경규 옆 모자이크男, 조형기였네…음주 사망 사고 여파
- 모델 활동 재시, 父 이동국이 제기한 포토샵 논란? 성숙 분위기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