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여객기 추락사고 전 승무원이 올린 영상…마지막이 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5일 추락한 네팔 여객기에 탑승했던 한 승객의 영상이 공유되면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해당 여객기의 승무원이 사고 전에 올렸던 기내 영상이 퍼지면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도의 한 기자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서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사고기에는 승무원 4명을 포함한 총 72명이 타고 있었는데 68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이 됐고 4명은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추락한 네팔 여객기에 탑승했던 한 승객의 영상이 공유되면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해당 여객기의 승무원이 사고 전에 올렸던 기내 영상이 퍼지면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고기의 객실 승무원 4명 중에 한 명이었던 에일 마가르 씨.
그녀의 계정으로 추정되는 SNS 계정에는 예티항공 유니폼을 입은 마가르 씨가 승객 탑승 전 기내에서 미소 짓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인도의 한 기자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서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편히 잠들길 바란다", "인생은 알 수 없는 일", "어제는 살아 있었는데 이제 추억이 됐다" 등의 댓글을 남기면서 애도를 표했습니다.
사고기에는 승무원 4명을 포함한 총 72명이 타고 있었는데 68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이 됐고 4명은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마흔 만학도' 구혜선, 성균관대 에타에 직접 남긴 글…눈부신 4점대 학점
- “민폐 주차? 고생 좀 해봐”…경비원의 '사이다 응징'
- 돈 보고 결혼하지 않는 한국인! 그럼 뭘 볼까
- '은퇴 저택' 짓는 호날두…월 690 준다는데 직원 안 온다
- 캐디 앞 풀스윙…코뼈 부러지고 기절했는데 “계속 치자”
- 고양이 16마리 '잔혹한 학대'…감형받고 풀려났다
- 몸에 동기 DNA 집어넣고 “유사 강간당했다”…무고한 여성 적발
- “저 직업병 있는데…” 이재용 농담에 재조명된 과거 발언
- 장애 딸 살해, “난 나쁜 엄마” 오열한 60대…판결 나왔다
- BTS 해체설 때 심정 고백한 슈가…이 말 들은 태양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