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정숙 “비키니 입게” 복부지방 제거 인증…옆구리+팔뚝도 수술 예약

이슬기 2023. 1. 2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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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정숙(가명)이 복부 지방 제거를 인증했다.

정숙은 1월 20일 자신의 SNS에 "복부지방제거 한지 낼 되면 딱 일주일되네요~~ 지금 멍 투성인 상태인데 좀 들어갔더라구요~"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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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정숙(가명)이 복부 지방 제거를 인증했다.

정숙은 1월 20일 자신의 SNS에 "복부지방제거 한지 낼 되면 딱 일주일되네요~~ 지금 멍 투성인 상태인데 좀 들어갔더라구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2개월정도는 지나야 팍팍 티가 난다고 그러더라구요. 복부는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네요~~ 2월11일날 또 병원가서 옆구리랑 팔뚝살 제거하러 가기로 예약이 되어있네요. 나이가 드니 뱃살이랑 팔뚝살이 젤 빼기 힘드네요. 뱃살은 왜 그리도 살이 잘 붙는지ㅠㅠ"라고 설명했다.

또 정숙은 "큰 용기내서 시술 받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관리도 꾸준하게 해야 효과를 더 볼수가 있으니 어떤거든 쉽게 얻어지는게 없네요. 조만간 옆구리 팔뚝 시술하고 일주일이나 보름 지나고 난뒤 자리 좀 잡으면 사진 또 올릴께요 ~~"라고 덧붙였다.

그는 "복부살아 사라져라 ㅎㅎㅎ 여름에 비키니 입을수 있게ㅎㅎㅎ"라는 귀여운 멘트로 글을 마무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정숙은 쏟 들어간 복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앞서 정숙은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로 참여해 남성 출연자 상철, 영수와 러브라인을 그렸지만 최종 선택은 포기했다. 정숙은 부동산 경매, 23년 차 미용사, 곱창집 운영 등 여러 직업을 가지고 있는 50억 자산가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SBS플러스 ·ENA PLAY 예능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10기는 돌싱특집으로 꾸며졌다.

(사진=정숙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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