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김다현, 하동세계차엑스포 사전 붐 조성…입장권 500만원 구매

한송학 기자 2023. 1. 2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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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 국악소녀' 가수 김다현이 5월 경남 하동에서 개최되는 '하동세계차엑스포' 사전 붐 조성을 위한 입장권 구매에 동참했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김다현 양이 엑스포 사전 붐 조성을 위해 입장권 500만원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양은 "홍보대사로서 엑스포 사전 붐 조성을 위해 입장권 사전 구매에 동참하게 됐다"며 "왕성한 활동으로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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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양(왼쪽)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19일 농협 경남본부에서 하동세계차엑스포 입장권 구매 약정을 하고 있다(하동군 제공).

(하동=뉴스1) 한송학 기자 = '청학동 국악소녀' 가수 김다현이 5월 경남 하동에서 개최되는 '하동세계차엑스포' 사전 붐 조성을 위한 입장권 구매에 동참했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김다현 양이 엑스포 사전 붐 조성을 위해 입장권 500만원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양은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딸로 TV조선 '미스트롯2' 3위, MBN '추석 특집 보이스트롯' 준우승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하동 야생차와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대사로도 활동한다.

김 양은 "홍보대사로서 엑스포 사전 붐 조성을 위해 입장권 사전 구매에 동참하게 됐다"며 "왕성한 활동으로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5월 4일일부터 6월 3일까지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하동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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