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박애리 6학년 딸, 훌쩍 커 ‘아침마당’ 출연‥너무 예뻐졌네

이해정 2023. 1. 2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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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에 훌쩍 성장한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의 딸 남예술 양이 출연했다.

가족 단위 게스트가 대거 출연해 가수 장미화-아들 김형준, 팝핀현준·박애리 부부-시어머니 양혜자, 딸 남예술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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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아침마당'에 훌쩍 성장한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의 딸 남예술 양이 출연했다.

1월 2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요즘 설날 이래서 걱정돼'를 주제로 토크가 꾸며졌다.

가족 단위 게스트가 대거 출연해 가수 장미화-아들 김형준, 팝핀현준·박애리 부부-시어머니 양혜자, 딸 남예술이 출연했다.

양혜자 씨는 요즘 자주 보이는 것 같다는 질문에 "요새는 밖에 나가면 알아보는 사람이 너무 많다. 사진 찍어달라고 한다. 그러면 사진도 같이 찍는다. 예전엔 박애리 시어머니라고 하는데, 요즘엔 양혜자 씨라고 한다. 그게 다 아들, 며느리 덕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박애리는 "공연 다니면 '나는 엄마 팬이야' 하시는 분도 계신다"고 거들었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된 딸 남예술 양은 "저는 원래 설날이 되면 사촌언니네 집에 가서 언니, 오빠들이랑 노는데 이번 설날에는 부모님이 바쁘셔서 못 간다고 한다. 저는 거기 가서 윷놀이, 보드게임 하고 싶고 세뱃돈도 받고 싶은데 그래도 대신에 엄마 아빠가 세뱃돈 많이 주신다고 한다"고 귀엽게 말해 출연진들을 흐뭇하게 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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