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억울함 호소하는 박주현! 하옥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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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의 박주현이 거듭 위기에 처한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 11회 방송에서는 소랑(박주현 분)과 대왕대비(차미경 분)의 갈등이 그려진다.
소랑과 이헌, 대왕대비 세 사람의 꼬일 대로 꼬인 관계의 실타래가 풀릴 수 있을지 20일(오늘) 밤 9시 50분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11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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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의 박주현이 거듭 위기에 처한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 11회 방송에서는 소랑(박주현 분)과 대왕대비(차미경 분)의 갈등이 그려진다.
소랑은 상궁들에게 양팔이 붙잡히며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은 표정으로 억울함을 호소한다. 하지만 소랑은 대왕대비의 지시 아래 하옥된다. 소랑은 앞선 14일(토) 10회 방송에서 의문의 자객에 쫓기다가 자객이 휘두르던 칼을 피하던 중 절벽에 떨어져 죽음의 위기에 처한데 이어 또 한 번의 위기를 맞이한다.
그런 소랑의 모습을 지켜본 이헌(김영대 분)은 안타까운 마음에 소랑을 구해내기 위해 소랑이 겪은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간택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누구보다 왕 이헌이 새 빈을 들이기를 바라고, 간택을 위해 애쓰는 대왕대비는 소랑을 탐탁지 않아 하고 있어, 소랑이 과연 대왕대비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이헌의 옆자리에 안착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소랑과 이헌, 대왕대비 세 사람의 꼬일 대로 꼬인 관계의 실타래를 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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